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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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냉장고 와인셀러 3년 쓰고 알게 된 빈티지 싸게 사는 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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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셀러를 들인 게 벌써 3년쯤 됐습니다. 처음엔 그냥 와인 몇 병 세워두는 용도였는데, 지금은 셀러 안에 들어있는 병들의 평균 가격대가 오히려 처음보다 낮아졌어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진짜입니다. 비싼 와인을 사는 것보다 싸게 잘 고르는 쪽이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빈티지 와인을 싸게 구하는 루트는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는 그랑크뤼급을 취급하는 셀러의 재고 정리 타이밍입니다. 프랑스 와인, 특히 보르도나 부르고뉴 쪽은 신빈티지가 들어오는 시즌에 구빈티지 재고를 정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원래 가격의 3040퍼센트 낮춰서 나오는 병들이 간간이 섞여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매물이 오래 안 남아요. 알림을 걸어두거나 단골로 등록해두는 게 답입니다.

둘째는 스크류캡 와인을 활용하는 겁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스크류캡을 저가 와인 취급하는데, 요즘은 뉴질랜드나 호주 고급 라인에서도 스크류캡을 씁니다. 코르크보다 밀봉이 확실해서 장기 보관 시 산화 리스크가 적어요. 와인셀러 온도를 1214도 사이로 맞춰두면 스크류캡 병도 몇 년은 문제없이 버팁니다. 코르크 와인은 습도까지 신경 써야 해서 손이 더 가고요.

셋째, 칠레나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이탈리아 쪽을 눈여겨보세요. 프랑스 빈티지가 부담스러울 때 대안이 되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괜찮은 병들이 꽤 있습니다<a href="https://smartstore.naver.com/kms8570/products/12628117109" target="_blank" id="findLink">와인셀러</a>. 특히 포르투갈 <a href="https://smartstore.naver.com/kms8570/products/12628117109" target="_blank" id="findLink">와인냉장고</a>와인은 국내 유통량이 적어서 아는 사람만 사가는 편이에요. 선물용 세트로 묶어서 나오는 구성도 있는데, 샴페인 한 병에 치즈까지 곁들인 세트가 개별 구매보다 만 원에서 삼만 원 정도 싼 경우도 봤습니다.

와인셀러 자체를 고를 때도 팁이 있습니다. 일반 냉장고보다 23도 높은 온도로 유지되는 모델이 좋아요. 진동이 적고 문 열림 빈도가 낮은 구조라야 병이 안정적으로 숙성됩니다. 저는 처음에 저가형으로 시작했다가 온도 편차 때문에 두 번 바꿨습니다. 지금 쓰는 건 100병 용량짜리인데, 절반만 채워두고 나머지는 여유로 둡니다. 그래야 꺼내고 넣기가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