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맛집 시청역맛집 찾다가 천안까지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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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근처에서 점심 약속이 잡히면 늘 고민이 시작됩니다.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곳들은 이미 다 가봤고, 새로운 데를 개척하자니 실패하면 그날 하루가 무너지는 기분이라서요. 그런데 얼마 전에 지인이 천안 쪽에 대게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주말에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시청역에서 출발하면 차로 한 시간 남짓, 천안아산역에서는 10분 거리도 안 되더군요.
도착해보니 골목식당에 나왔던 집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꽤 넓었습니다. 예전에 방송 보고 궁금했던 곳인데, 반짝하고 사라지는 데는 돈 아깝잖아요. 그래서 방송에 나온 곳은 몇 년 지나서도 사람이 꾸준히 찾는지부터 봅니다. 여기는 평일 저녁인데도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었고, 예약 없이 간 우리는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대게는 1kg 기준으로 11만 원대였고, 2kg 넘는 큰 놈은 20만 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두 명이서 1.5kg짜리 하나랑 라면 사리, 볶음밥까지 먹으니 총 18만 원 정도 나왔어요. 찜통에서 갓 올<a href="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90896277" target="_blank" id="findLink">시청역맛집</a>라온 다리를 직원분이 쭉쭉 잘라주시는데, 살이 통통해서 발라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리 끝부분까지 속이 꽉 차 있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시청역에서 굳이 이 먼 데까지 왜 왔냐면, 사실 대게는 가격대가 있어서 아무 데나 들어가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인원수대로 기본 찬이 계속 리필되고, 직원분들이 테이블마다 다리 발라주는 속도도 빨라서 기다리는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시청역 근처 맛집 리스트만 계속 돌려보다가 가끔은 이렇게 발품 팔아서 새로운 곳을 개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주말 저녁엔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웨이팅 걸리면 근처에 딱히 시간 때울 데가 없어서요.
도착해보니 골목식당에 나왔던 집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꽤 넓었습니다. 예전에 방송 보고 궁금했던 곳인데, 반짝하고 사라지는 데는 돈 아깝잖아요. 그래서 방송에 나온 곳은 몇 년 지나서도 사람이 꾸준히 찾는지부터 봅니다. 여기는 평일 저녁인데도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었고, 예약 없이 간 우리는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대게는 1kg 기준으로 11만 원대였고, 2kg 넘는 큰 놈은 20만 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두 명이서 1.5kg짜리 하나랑 라면 사리, 볶음밥까지 먹으니 총 18만 원 정도 나왔어요. 찜통에서 갓 올<a href="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90896277" target="_blank" id="findLink">시청역맛집</a>라온 다리를 직원분이 쭉쭉 잘라주시는데, 살이 통통해서 발라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리 끝부분까지 속이 꽉 차 있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시청역에서 굳이 이 먼 데까지 왜 왔냐면, 사실 대게는 가격대가 있어서 아무 데나 들어가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인원수대로 기본 찬이 계속 리필되고, 직원분들이 테이블마다 다리 발라주는 속도도 빨라서 기다리는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시청역 근처 맛집 리스트만 계속 돌려보다가 가끔은 이렇게 발품 팔아서 새로운 곳을 개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주말 저녁엔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웨이팅 걸리면 근처에 딱히 시간 때울 데가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