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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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트럭 중고트럭 살 때 2.5톤부터 덤프까지 따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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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트럭을 알아보다 보면 2.5톤이냐 5톤이냐에서 한 번 멈추고, 덤프까지 넣으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대전에서 논산 쪽으로 일자리를 옮기면서 차량을 한 대 마련해야 했는데, 신차 견적을 받아보고 바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2.5톤 신차가 6천만 원을 훌쩍 넘더라고요. 그 돈이면 중고로 5톤을 사고도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매매상사를 돌아보니 같은 2.5톤이라도 <a href="https://truckshop.co.kr/" target="_blank" id="findLink">중고트럭</a>연식과 주행거리에 <a href="https://truckshop.co.kr/" target="_blank" id="findLink">중고화물차</a>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2018년식에 15만 km 정도면 2천만 원 안팎, 2020년식에 8만 km면 3천만 원대 중반. 여기서 적재함 상태나 엔진오일 누유 여부에 따라 200300만 원이 왔다 갔다 하더군요. 화물차는 승용차랑 달리 적재함 판금 흔적이나 하부 부식이 가격을 좌우합니다. 저는 세종 쪽 매매단지에서 두 대를 비교했는데,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하부를 들어다보면 차이가 확 납니다.

덤프를 찾는 분들은 메가트럭을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부산이나 대구, 양산, 김해 쪽에 물량이 꽤 있고, 청주나 홍성, 서천에서도 간간이 올라옵니다. 다만 덤프는 토목 현장에서 혹사당한 차가 많아서 실린더 상태와 유압 계통을 꼭 봐야 합니다. 제가 봤던 2017년식 메가트럭 덤프는 3천만 원 초반에 나왔는데, 유압 실린더에서 미세하게 기름이 새는 흔적이 있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수리비로 300만 원은 더 들 것 같았거든요.

결국 저는 5톤 카고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2.5톤은 도심 운행이 편하지만 적재량이 아쉽고, 덤프는 용도가 너무 한정적이라서요. 5톤이면 일반 화물부터 자재 운반까지 두루 쓸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고트럭은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최소 세 곳 이상 매매상사를 돌면서 같은 조건의 차량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담당자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르고, 성실하게 하부까지 보여주는 곳이 결국 믿을 만한 곳이더군요.